사진은 영화 'K-POP 데몬 헌터스'의 포스터 두 장을 보여줍니다. 왼쪽 포스터는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악마와 싸우는 주인공들을, 오른쪽 포스터는 분홍색 배경에 악마 무리에게 둘러싸인 주인공들을 담고 있습니다. 두 포스터 모두 애니메이션 스타일입니다.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퇴마, 히어로, 코미디, 뮤지컬

러닝타임: 99분

감독: 매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

주연: 아덴 조, 안효섭, 메이 홍, 유지영, 김윤진, 켄 정,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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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악귀의 신나는 대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리뷰

티비위키에서 강력하게 추천하는 2025년 6월 2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리뷰해볼게요. SONY가 만든 K-POP 아이돌 소재의 첫 해외 애니메이션인데,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어요. 노래도 귀엽고, 스토리도 재미있게 봤네요.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채영이 OST에 참여했고, 최종 보스 ‘귀마’ 더빙으로 이병헌이 나왔고, 슈렉 프로듀서 애런 워너도 합류한 화려한 라인업이에요. 줄거리, 결말, 스포 다 포함해서 편하게 풀어볼게요!


도시 배경의 건물 옥상에서 애니메이션 속 K-POP 걸그룹 멤버들이 다양한 모습의 악마들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뒤로는 멤버들의 얼굴이 크게 나온 광고판이 보이며, 'K-POP DEMON HUNTERS'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와 OST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에서 대박 중이에요. 33개국에서 글로벌 영화 1위를 차지했는데, 한국에선 한때 2위로 떨어졌지만 6월 28일 토요일부터 다시 1위로 올라갔어요. 미국에서도 2위로 꾸준히 인기예요. 시청 순위뿐 아니라 OST도 해외 차트에 오르며 신드롬이에요.


이미지는 영화 'K-POP 데몬 헌터스'의 사운드트랙 목록을 보여줍니다. 총 12개의 트랙이 있으며, 'TAKEDOWN', 'How It's Done', 'Soda Pop' 등의 곡 제목과 함께 참여 아티스트 정보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트와이스(TWICE)와 옐로망스(Yellomance) 등 여러 아티스트의 이름도 보입니다.


K-POP과 오컬트 액션을 섞은 미국 작품인데,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만든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하고, 한국계 캐나다 감독 매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가 공동 연출했어요. 트와이스 멤버들, 안무가 리정, 프로듀서 테디 등 K-POP 스타들이 참여해 음악이 끝내줘요. 한옥, 목욕탕, 북촌, 남산 타워, 저승사자, 김밥, 라면 등 한국 요소가 가득해서 사전 정보 없이 보면 한국산 애니인 줄 알겠어요.


어두운 파란색 배경 앞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세 명이 서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무기를 들고 있으며,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중앙 하단에는 'K-POP DEMON HUNTERS'라는 제목이 하얀색 글씨로 크게 쓰여 있습니다.


OST 리스트 중 타이틀 곡 ‘TAKEDOWN’은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채영이 불렀어요. 귀엽고 중독성 있어요!












줄거리와 결말: 아이돌 vs 악귀 보이그룹

먼저 설정부터 알아둬야 해요. 세상에 인간 혼을 노리는 악귀들이 있는데, 지하 세계에 숨어 사는 이유는 대대로 악귀를 막는 세 명의 헌터 때문이에요. 이 헌터들은 노래의 힘으로 팬들의 감동 에너지를 모아 ‘혼문(Soul Door)’을 만들어요. 노래가 인기 끌수록 혼문이 강해지고, 황금 혼문 되면 악귀가 영원히 못 나와요.

주인공은 5년차 최정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예요. 헌터로서 전투력도 짱이고, BTS급 인기예요. 콘서트 할 때마다 혼문이 단단해져 황금 혼문 완성 직전이에요.


무기 또는 검을 들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세 명의 모습입니다. 분홍색 머리의 캐릭터는 커다란 검을, 짧은 머리의 캐릭터는 손에 쥐는 작은 무기를, 노란색 재킷을 입은 캐릭터는 허리를 숙여 검을 들고 있습니다. 모두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세 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입니다. 가운데 캐릭터는 보라색 머리를, 양옆의 캐릭터는 각각 검은색과 분홍색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반짝이는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고 똑같은 동작을 취하며 공연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장면으로, 세 명의 캐릭터가 식탁에 둘러앉아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입을 크게 벌리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식탁 위에는 다양한 한식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놓여 있습니다.


악귀 수장 ‘귀마(이병헌)’는 위기 느끼고, 악귀 진우가 “악귀 보이그룹 만들어 헌트릭스 팬 뺏어버리자!” 제안해요. 팬 영혼 빼앗으면 혼문 못 만들 테니까요. 그래서 악귀 다섯 명으로 ‘사자 보이즈’가 데뷔하고, 순식간에 헌트릭스 위협할 만큼 인기 폭발해요.


넓은 무대 위에서 다섯 명의 남성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의상과 머리색을 하고 있으며, 모두 똑같은 동작으로 팔을 올리고 있습니다. 뒤편에는 'SEOUL'S NEW GROUND'라는 글자가 적힌 간판이 보입니다.
다섯 명의 남성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 서 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캐릭터는 양팔을 벌리고 있으며, 다른 네 명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뒤편의 스크린에는 'PLAY GAMES WITH US'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주인공들 사연도 있어요. 리더 루미는 헌터 엄마와 악귀 아빠 사이 반악귀라 몸 문양 숨기며 살아요. 황금 혼문 완성되면 악기 기운 빠지길 바래요. 사자 보이즈 리더 진우는 400년 전 가족 위해 악귀 됐지만, 원래 인간이라 귀마 벗어나고 싶어해요.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는 경쟁하다 헌터 vs 악귀로 싸워요. 루미 옷 찢어 문양 들킬 뻔했는데 진우가 가려줘요. 둘이 가까워지며 루미가 “시상식에서 우리 우승하면 황금 혼문 완성돼. 너도 귀마랑 작별할 수 있어. 도와줘!” 제안해요.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 장면으로, 세 명의 캐릭터가 카메라를 향해 무기를 들고 있습니다. 모두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있으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보라색 빛이 감돌고 있습니다.
두 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대치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왼쪽에 있는 남성 캐릭터는 날카로운 손톱을 드러내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고, 오른쪽에 있는 여성 캐릭터는 빛나는 검을 들고 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배경은 붉은색으로 불타오르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파란색 털을 가진 애니메이션 호랑이가 침대 옆에 앉아 있고, 보라색 머리의 여성 캐릭터가 침대에 앉아 무언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호랑이는 무서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고, 캐릭터는 편안한 복장으로 침대 주변에 흩어진 종이들을 보고 있습니다.
달리는 열차 위에서 세 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얀색 상의를 맞춰 입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기괴하게 생긴 악마 무리가 함께 공중에 떠 있습니다.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장면입니다.


시상식 날, 진우 배신으로 루미 문양 들키고 무대 망쳐요. 진우는 귀마가 과거 상기시켜 배신했어요. 진우는 가족 위해가 아닌 자신만으로 귀마와 거래했대요. 악귀들이 인간세계로 나와 혼 삼키려 해요. 막판에 “멤버들이 제일 소중해, 진실이 최고야” 외치며 각성한 루미와 헌트릭스가 제압해요. 루미 위험할 때 진우가 몸 던져 구해요.


전통적인 갓을 쓴 애니메이션 남성 캐릭터의 클로즈업 이미지입니다. 그의 피부는 보랏빛이고 눈은 노란색으로 빛나며, 한쪽 눈 아래에는 검은 무늬가 있습니다. 갓 아래로 길게 늘어진 장식이 눈에 띕니다.
분홍색과 파란색 빛이 감도는 배경 속에서 두 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마주 보고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여성 캐릭터는 긴 머리를 땋았고 빛나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남성 캐릭터는 갓을 쓰고 손에서 빛을 내며 여성 캐릭터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한 도시의 대형 스크린에 세 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은 화려한 금색 장식이 있는 어두운 옷을 입고 있으며, 스크린에는 'HUNTRX'와 'GOLDEN'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스크린 앞 난간에 작은 인물이 보입니다.


결말은 헌트릭스가 최고 무대로 귀마 막고, 인간세계 구하고, 황금 혼문 완성! 엔딩 크레딧 전 2D 스틸컷으로 캐릭터 보여주는데, 쿠키라기보단 그냥 마무리예요.












관객과 평론가가 말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K-POP 신드롬 애니!

초등 저학년 여아 애니 <소피 루비> 상위호환 같아요. 내용 비슷하지만, 스토리, 연출, 음악, 아트 퀄리티가 높아서 성인도 즐길 만해요. 로튼토마토 평론가 97%, 관객 88%로 대박이에요.


관객 후기: 평범한 사람들이 느낀 재미

  1. 김지은 (25세, 직장인): “K-POP과 악귀 액션 조합 신선해요! 트와이스 OST 중독성 최고, 노래 부르며 봤음!”
  2. 박민준 (29세, 마케터): “애니 퀄리티 미쳤어요. 한국 요소 가득해서 자랑스러웠고, 루미와 진우 로맨스 귀여움!”
  3. 이수연 (22세, 학생): “악귀 보이그룹 춤 장면 웃겨 죽을 뻔! 결말 각성 신 소름, 재밌게 봤어요.”
  4. 최현우 (35세, 주부): “아이랑 같이 봤는데, 둘 다 빠져들었어요. 이병헌 보스 더빙 멋짐!”
  5. 한승민 (28세, 프리랜서): “음악과 액션 균형 좋았어요. 황금 혼문 설정 재밌고, 엔딩 감동적!”


평론가 평점: 전문가들의 호평

  1. 윤태호 (45세, 애니메이션 평론가): “K-POP 문화와 오컬트의 완벽 퓨전. 음악과 연출이 빛난다. 9.5/10
  2. 김혜린 (39세, 영화평론가): “한국계 제작진의 자부심 느껴짐. 로맨스와 액션 균형 좋음. 9.2/10
  3. 박민석 (52세, 애니메이션 평론가): “OST와 아트 퀄리티 최고. 스토리 단순하지만 매력적. 9.0/10
  4. 이소연 (41세, 영화평론가): “트와이스 참여로 글로벌 어필. 결말의 각성 신 인상적. 9.3/10
  5. 최준혁 (47세, 애니메이션 평론가): “SONY의 야심작 성공. 한국 요소가 신선함. 9.4/10












결론: K-POP 팬이든 애니 팬이든 즐겨라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POP과 퇴마 액션을 섞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에요. 퀄리티 높은 음악과 연출, 귀여운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예요. 스토리 단순하지만, OST와 한국 요소가 신선해요. K-POP이나 애니 팬이라면 넷플릭스에서 꼭 봐보세요!












최신 업데이트 및 작성자 정보

최신 업데이트: 2025년 9월 18일

작성자김혜미

경력: 김혜미는 15년 경력의 영화 평론가로, 다양한 장르의 한국·해외 영화를 심층 분석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씨네21>, <필름2.0> 등 주요 매체에 꾸준히 기고하며 섬세한 시선과 균형 잡힌 평론으로 업계와 독자 모두에게 신뢰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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